쌍용차, 고급 픽업트럭 차명은 'G4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 고급 픽업트럭 차명은 'G4 렉스턴 스포츠'? -픽업 상품 세분화로 틈새 시장 확대 쌍용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할 새 픽업트럭 Q200의 차명으로 G4 렉스턴 스포츠를 유력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내년 1분기 중 도입할 대형 픽업트럭은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하며, 플랫폼과 동력계를 비롯해 실내외 디자인을 공유한다 회사는 그동안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등 픽업트럭의 기반이 되는 SUV명에 스포츠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작명해왔다 이러한 명명체계에 따라 새 픽업트럭은 G4 렉스턴의 픽업트럭을 의미하는 G4 렉스턴 스포츠가 될 가능성이 높다 Q200은 코란도 스포츠의 상위 차급으로 차체 크기와 엔진 배기량을 키웠다 적재함에 따라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전체 길이는 최대 5,407㎜, 적재함은 최대 1,600㎜에 달할 예정이다

동력계는 22ℓ 디젤을 활용한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스포츠가 생산되는 평택공장 3라인에서 추가 생산되며, 코란도 스포츠보다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고급차 시장을 공략한다 이로써 쌍용차는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 제조사이자 복수의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이처럼 픽업트럭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치열한 경쟁 없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픽업트럭은 코란도 스포츠가 유일하며 연간 약 2만5,000대의 판매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이는 쌍용차 전체 실적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티볼리 다음으로 비중이 높다 쌍용차 관계자는 Q200은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어서 아직 다양한 후보명이 거론되는 상황이고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는 최근 불거져 나오는 쌍용차의 북미 진출을 위해서도 픽업트럭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픽업트럭은 미국에서 점유율 15%를 차지하는 큰 시장으로, 2016년 한 해에만 25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베스트셀링카 1~3위도 휩쓸었다

적재함 덮개 없이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고, 덮개를 덮으면 SUV처럼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SUV 인기와 더불어 각광받고 있다 살아난 픽업트럭의 인기에 국내외 제조사들도 양산에 뛰어드는 형국이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의 주행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으며 르노는 알라스칸을, 폭스바겐은 아마록을 소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도 X클래스 컨셉트를 통해 본격적인 픽업트럭 시대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르노와 벤츠는 해당 제품의 국내 도입을 신중히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쌍용차 G4 렉스턴, 4인승 고급 버전 출시 계획..‘주목’[24/7 카]

[단독] 쌍용차 G4 렉스턴, 4인승 고급 버전 출시 계획‘주목’ 쌍용차가 대형 SUV ‘G4 렉스턴’의 고급 버전을 추가하는 등 라인업을 강화시킨다 G4 렉스턴의 고급 버전은 4인승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12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데일리카와의 단독 인터뷰를 갖고,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고급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G4 렉스턴은 고급 제품을 고려하고 있다”며 “생산 볼륨이 작기 때문에 어떻게든 (라인업을 다양화 시키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G4 렉스턴 시험 주행차량(제공: 데일리카 독자 손명환님)

그는 이와 함께 “쌍용차는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차를 생산해야 하고 배기가스 기준을 맞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G4 렉스턴의 엔진과 파워트레인, (이를테면) 전기차라든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잘 만들어야만 하는 것이 하나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티볼리에 이어 G4 렉스턴을 공개하고 유럽 SUV 시장을 공략한다 G4 렉스턴은 디젤차에 이어 오는 10월부터는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의 또 다른 고위관계자는 “G4 렉스턴은 5인승과 7인승이 출시된 상태지만, 이와는 다른 리무진 고급 버전이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사진] Y400 (LIV-2) (2016 파리모터쇼)

리무진 버전은 전장을 더 늘리고, 실내 공간을 대폭 확대한 4인승 모델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실내는 트렁크 공간을 구분해 사무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설계된다 외관 디자인은 큰 차이는 없지만, 라디에이터 그릴 변형과 크롬을 적용하는 등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4인승 독립시트는 체어맨의 그것을 연상케 하는 호화롭고 편안한 승차감을 더하는 고급 재질로 구성된다 장거리 주행에서도 피로감을 덜고 안락감을 더해준다

실내에는 대형 모니터와 간이 테이블, 후석 리모콘 버튼 등을 적용해 간단한 업무도 가능하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이미 공개한 바 있는 Y400 콘셉트카를 연상시킨다는 설명이다 [사진] 쌍용차, G4 렉스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한편, 이달 초 위장막이 씌워진 G4 렉스턴이 중부고속도로 여주방면 청주 나들목 인근에서 주행을 테스트하는 장면을 데일리카가 단독 입수해 보도한 것(9월5일자)이 G4 렉스턴의 고급 버전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단독] 쌍용차 G4 렉스턴, 4인승 고급 버전 출시 계획..‘주목’[ 자동차 세계 24_7]

[단독] 쌍용차 G4 렉스턴, 4인승 고급 버전 출시 계획‘주목’ 쌍용차가 대형 SUV ‘G4 렉스턴’의 고급 버전을 추가하는 등 라인업을 강화시킨다 G4 렉스턴의 고급 버전은 4인승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12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데일리카와의 단독 인터뷰를 갖고,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고급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G4 렉스턴은 고급 제품을 고려하고 있다”며 “생산 볼륨이 작기 때문에 어떻게든 (라인업을 다양화 시키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G4 렉스턴 시험 주행차량(제공: 데일리카 독자 손명환님)

그는 이와 함께 “쌍용차는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차를 생산해야 하고 배기가스 기준을 맞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G4 렉스턴의 엔진과 파워트레인, (이를테면) 전기차라든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잘 만들어야만 하는 것이 하나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티볼리에 이어 G4 렉스턴을 공개하고 유럽 SUV 시장을 공략한다 G4 렉스턴은 디젤차에 이어 오는 10월부터는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의 또 다른 고위관계자는 “G4 렉스턴은 5인승과 7인승이 출시된 상태지만, 이와는 다른 리무진 고급 버전이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사진] Y400 (LIV-2) (2016 파리모터쇼)

리무진 버전은 전장을 더 늘리고, 실내 공간을 대폭 확대한 4인승 모델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실내는 트렁크 공간을 구분해 사무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설계된다 외관 디자인은 큰 차이는 없지만, 라디에이터 그릴 변형과 크롬을 적용하는 등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4인승 독립시트는 체어맨의 그것을 연상케 하는 호화롭고 편안한 승차감을 더하는 고급 재질로 구성된다 장거리 주행에서도 피로감을 덜고 안락감을 더해준다

실내에는 대형 모니터와 간이 테이블, 후석 리모콘 버튼 등을 적용해 간단한 업무도 가능하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이미 공개한 바 있는 Y400 콘셉트카를 연상시킨다는 설명이다 [사진] 쌍용차, G4 렉스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한편, 이달 초 위장막이 씌워진 G4 렉스턴이 중부고속도로 여주방면 청주 나들목 인근에서 주행을 테스트하는 장면을 데일리카가 단독 입수해 보도한 것(9월5일자)이 G4 렉스턴의 고급 버전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