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 가장 위험하고 하기 힘든 게임 속 코스프레 (파트1)

할로~ 구독자 여러분! 코브입니다 게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만화나 팬 아트를 그릴 수도 있고 개발할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팬 게임을 따로 만들기도 하죠 그리고 이 중에는 코스프레를 통해 애정을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런 코스프레 중에서도 특히나 하기 힘든 코스프레 20가지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 해 볼까요? 스타크래프트의 중요 인물 중 하나인 사라 캐리건은 저그 군단의 수장인 '칼날여왕'의 모습과 테란의 유령 요원 시절의 ‘사라 케리건’의 모습 이렇게 두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령 요원 시절의 사라 케리건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하얀색 쫄쫄이 의상에 다리와 상반신, 손 부분에 갑옷을 추가로 장착한 것이 특징이고, 칼날여왕은 자주빛의 피부에 곤충의 껍데기를 연상케 하는 다소 기괴한 비주얼을 하고 있죠

이 중 이번에 소개해드릴 코스프레는 바로 딱 봐도 어렵게 생긴 칼날여왕입니다 칼날 여왕 버전의 코스프레는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고 만들기도 어려워 많은 코스프레어들이 기피하는 대상 중 하나이지만, 한국의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 캣츠’의 소속 ‘타샤’님의 칼날 여왕은 완벽, 그 자체였는데요 이 코스프레는 군단의 심장 출시를 축하하는 전야제 ‘글로벌 인베이전’의 행사에서 코스프레를 해달라는 블리자드의 요청을 받아 제작했다고 하며 특수 분장에 사용되는 ‘핫 폼’을 사용해 엄청난 퀄리티로 완성되어 전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물론 해외에서도 칼날여왕의 코스프레 는 꽤 많이 진행되어왔으나 저그의 신경줄기의 재현도를 완벽히 소화하진 못했다고 하네요 바이오 쇼크는 디젤펑크 세계관을 잘 실린 호러 FPS로 출시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죠

그리고 바이오 쇼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빅대디'와 '리틀 시스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빅 대디는 ‘리틀 시스터’를 보호하는 캐릭터로 리틀 시스터가 공격을 받으면 그 누구도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공격을 퍼붓는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빅대디의 코스프레를 하면 다른 누군가는 리틀 시스터 역할을 했죠 하지만 리틀 시스터야 그렇다 치더라도 빅 대디는 엄청나게 커다란 잠수복을 입고 있는데다가 웬만한 어린 아이 키보다 큰 드릴이 달려있어 현실에 그대로 제현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완벽히 재연한 모습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코스프레는 엑스박스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헤일로의 AI 코타나입니다 코타나는 헬시 박사 클론의 뇌를 이용해 만들어진 AI로, 헬시 박사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작중에서 코타나는 홀로그램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입고있는 옷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옷 대신, 프로그램 느낌이 나는 쫄쫄이를 입은 듯한 모습으로 나오죠 암튼, 코타나는 생각보다 쉬운 코스프레 아닌가 싶겠지만, 전혀 아닙니다 코타나의 코스프레는 옷을 입은 듯 만듯한, 매우 얇은 쫄쫄이를 착용해야 하는데 문제는 홀로그램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가릴 부분만 겨우 가리는, 노출도가 매우높은 쫄쫄이를 입어야 한다는것이죠

그리고 여기에 온 몸을 파란색으로 칠하게 되면 코스프레가 완성이됩니다 때문에 이 코스프레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거의 알몸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며 한번 움직일때마다 민망한 상황이 많이 등장한다는 것이죠 물론, 몸매에 자신이 없다면 감히 시도조차 할 수 없는 대표적인 코스프레이기도 합니다 소니가 만들어낸 걸작 갓오브워는 크레토스의 신들을 향한 분노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액션 어드밴쳐 게임입니다 그리고 크레토스는 빡빡이 상남자라는 특징 때문에 많은 남성 코스플레이어가 코스프레를 위해 자신의 머리를 밀고 수염을 붙이며 몸을 키워 완성하곤 했었죠

또 크레토스가 입고있는 옷은 바지가 전부라서 남성이 아닌 여성이 게임 속 크레토스의 코스프레를 하기엔 매우 힘들일 이었습니다 '그러나 불가능은 없다' 라는 말이 있듯 옷을 다 벗지 않아도 머리를 밀고 빨간 문신을 새겨 걸크러쉬를 뽐내는 여성 코스플레이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사진을 보면 왠만한 남자보다 더 남성미가 넘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별의 한계로 시도조차 하기 어려웠던 코스프레 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대한 충분한 연구 끝에 남성미를 커버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해석이 들어간 의복 디자인을 선보인 이 분들을 보고있으면 정말 대단하다고 까지 생각이 드네요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77번째 챔피언

오리아나는 시계태엽으로 작동하는 기계인간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 캐릭터들을 한방에 무너트릴 수 있는 궁극기로 인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챔피언이기도 하죠 하지만 오리아나는 기계로 만들어진 인간인 만큼 모든 부위가 기계로 이루어졌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 코스프레어들 사이에선 '감히 도전할 엄두가 잘 안나는 캐릭터' 라고 소문이 나있기도 합니다 현실에서 오리아나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금속으로 된 옷을 입어야 하는데 문제는 가벼운 금속이나 재질만을 사용하더라도 엄청난 무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있으며 전신을 다 만들어야 해서 난이도가 엄청나다는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오리아나의 스킨 코스프레를 하죠 물론 진짜 게임 속 모습과 완전히 똑같은 코스프레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코스프레어도 있긴 합니다

진짜 만들기도 불편하고 입기도 불편해 보이는데 여기에 완벽과 가까운 재현도를 보인 사람들을 보면 감탄 밖에 안나오네요 오버워치의 26번째 신규 영웅인 모이라는 생존능력이 뛰어나며 대부분의 공격과 스킬이 회복을 시켜 줄 수 있는 지원가 역할군의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오버워치의 중요 인물로 등장함과 동시에 중성적인 카리스마를 어필했던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하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라의 코스프레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먼저 이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서는 왼쪽 눈 주위를 가리고 있는 안대 비스무리한것과 생체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제작된 관 형태의 슈트, 그리고 중성적인 매력을 살리기 위해 화장이나 머리 손질과 같은 작업들이 필요한데 안대와 화장은 쉬운편이니 그렇다 쳐도 이 슈트를 제작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아서 많은 코스프레이어들이 구현하기 힘든 캐릭터 중 하나로 뽑고 있다고 하네요

스퀘어 에닉스가 2017년 내놓은 게임인 니어 오토마타는 지구를 점거한 기계들에 대항하는 기계인형의 스토리를 가진 액션 어드밴쳐 게임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이슈가 된 주인공 2B는 가슴과 등이 파인 고딕 드레스와 함께 트여있는 치마 사이로 보이는 하얀색 레오타드와 반스타킹이 만들어 내는 절대영역의 허벅지가 특징인 캐릭터죠 하지만 2B는 앞서 설명한 캐릭터들보다 노출이 적기도 하고 의상을 만드는 것이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아 하기 힘든 코스프레가 아닌, 그냥 일반 코스프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게임속에서 2B가 자폭을 하거나 어딘가를 올라가거나 하면 엉덩이가 매우 훤히 보여 당연하게도 코스프레어에게 있어 매우 큰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거의 모든 코스프레어들이 자신들의 엉덩이를 강조하게 됩니다 특히 2B의 코스프레는 아래의 속옷을 입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코스프레이기도 하죠

그리고 안대를 거의 필수적으로 착용을 해야해서 앞을 잘 보지 못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비주얼 노벨부터 게임과 영화, 그리고 뮤지컬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중인 페이트 시리즈는 많은 시리즈 만큼이나 다양한 설정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이 중에는 세이버가 가장 유명하지만 이번에는 오니를 다뤘던 서번트, ‘슈텐 도우지’를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슈텐 도우지는 음주가 취미인 컨샙을 가지고 있어 한손에는 과일 쟁반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술을 든 모습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노출도가 매우 심하죠

그래서 많은 코스프레이어들이 코스프레를 하기 꺼려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지만, 세상은 넓습니다 중국의 한 코스프레어는 이 속옷인지 옷인지 모를 검은 천쪼가리를 입은 것도 모자라 가히 완벽이라 할 수 있는 싱크로율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 반 흥분 반을 가져다 주었죠 (아놔 근데 막상 소개하고 보니까 좀 위험한거 같은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 설명하면 입아플 정도로 유명한 게임 스타크래프트에는 프로토스의 신관이자 영웅인 아르타니스가 있습니다

아르타니스는 게임 속에서 프로토스를 이끄는 리더로써의 모습과 전장에서 싸울때의 간지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어 이에 감동을 받은 플레이어들이 현실에서 재현하려는 시도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아르타니스는 일반인이 아닌 , 외계 종종의 프로토스인데다가 전투용 슈트를 입은 테란의 해병보다 큰 몸을 가지고 있고 다리는 역관절 구조로 되어 있으며, 눈과 입에서는 빛이 나온다는 특징들이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특수 제작이 필요한 캐릭터라는 것이죠 물론 스타크래프트1이 었다면 몸을 회색으로 칠한뒤 팬티 한 장만 입으면 끝이 나겠지만 스타크래프트2로 넘어오면서 갑옷과 사이오닉 검이 추가되어 매우 높은 난이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난관을 해치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재현도를 보인 코스프레어도 있습니다 진짜 게임 속에서 걸어나왔다고 해도 믿을 만큼의 완벽한 모습과 프로토스 종족의 외형과 특징을 매우 잘 구현한 이분들의 코스프레를 보고 있으면 ‘덕 중의 덕은 양덕이다’ 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요

와우의 악당 캐릭터 중 한명인 아서스 메네실은 성기사 시절의 왕자 아서스와 리치왕에 의해 타락해 버린 '죽음의 기사 아서스' 이렇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그리고 이 두 코스프레는 모두 게임 속 갑옷과 무기를 현실에 재연하는데 어렵다는 점이 있으며 캐릭터에 대한 연구 역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코스프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간지 하나는 작살나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 하고 있는 코스프레이기도 하죠 지금까지 가장 어려워 보이는 캐릭터들의 코스프레 10가지를 만나보았는데요 나머지 10개는 파트2에서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코브채널의 코브와 목소리담당 히유였습니다